2024.05.14 (화)
신경을 너무 쓰고 정력을 함부로 흐트러뜨리는 것이 다섯째 장애물이라 하여 모두 마음가짐에 관한 것이다. 퇴계 이황도 그의 활인심방(活人心房)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면 성품이 안정되고 감정이 순화되어서 병이 발생하지 않는다” 고 했듯이 마음가짐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본다. 일병장수(一病長壽)란 말도 있다. 한 가지라도 병이 있는 사람은 건강에 해로운 것을 자제 하게 되고, 조그만 신체상의 이상이 있으면 경고 반응으로 보고 자주 병원을 찾아 작은 병이 큰 병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일...
윈스턴 처칠이 총리시절 의회에 늦자 운전기사에게 신호위반을 지시 했다.교통경찰관에게 적발되자 운전기사가 “수상이 탄 차”라고 말하자 경찰관은 뒷자리의 처칠을 보며“처칠 수상 같은 분이 위반 할 리 있느냐”며 스티카를 발부 했다.며칠 후 처칠은 경찰관의 근무 자세를 높이 평가 하면서 경시청장을 불러 특진을 시킬 것을 지시 했다.그러나 경시청장은 “경찰 인사법에 특진 규정이 없다”면서 거부했다.영국이 어떻게 해서 선진국이 되었는지 시사 하는 바가 크다.여수시의회는 2011.11.1 한국경제 사회면에 “정신 나간 여수시의회”기사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