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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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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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 여수시 소…

시립미술관 건립 연계 전시…김홍식, 류경채, 손상기 등 여수 대표작가 작품 30여 점 공개

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 여수시 소장품전 ‘미시의 세계’ 개막

여수 엑스포 역과 박람회장에 위치해 관광객을 비롯한 많은 시민 관람객이 찾고 있는 엑스포아트갤러리가 여수시가 야침차게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립미술관 건립과 함께 시민들의 염원이자 시의 숙원 사업인 문화도시 선정에 탄력을 주고자 여수시 소장품전 ‘미시의 세계’ 展을 12일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연다.이번 전시는 여수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작년부터 공모를 통해 수집한 작품 중 여수미술과 관계된 회화, 조각, 사진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고 있는 작품은 여수의 역사, 풍경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거나 여순사건과 연관된 평화주의 이념에 따른 인권, 윤리적, 사회적 쟁점들을 다루는 작품들로 이뤄졌다.주요작품으로는 여수 교동 출생으로여수보통학교와 경성제일고보(경기고 전신)를 졸업하고 1923년 일본의 도쿄미술학교에 입학해 전남지역 최초로 일본 유학길에 오르면서 전남 최초의 서양화가 김홍식(1897~1966년)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일본 유화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한국적인 사실성을 추구하려 했던 김 화백의 희귀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이어 1920년 6월 16일 전라남도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출생해 광주 서석초등학교에서 벌교초등학교로, 다시 여수 서초등학교로 옮겨 수학한 후 1943년 일본 카와바타(川端) 미술학교 양화과(洋畵科)를 졸업를 졸업한 배동신 작가는 1936년 그림을 그리러 간 금강산에서 박수근(朴壽根)을 만나 그림지도를 받았으며, 1968년에는 박철교, 강연균, 우제길과 함께 ‘수채화 창작가협회’를 조직하고 초대회장으로 활동했다.1972년에는 ‘구상전’에 초대 회원이 되었으며, 1975년에는 ‘한국수채화협회’ 초대회장이 되었다.1978년부터 서울로 옮겨 활동해오다가 1989년 전라남도 여수시로 내려와서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1998년에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배동신 수채화 60년 초대전을 열었다.누드, 과일바구니, 항구, 산을 주로 그렸는데, 특히 광주에 있는 무등산을 즐겨 그렸다.대부분 수채화로 제작하면서, 큰 붓을 이용한 빠른 필치를 보여주며, 과감한 생략과 확대를 통해 대상을 변화시켰다. 또한 자유로운 선의 사용으로 운동감과 양감을 표현해 온 작가다.1974년 전남문화상, 1997년 제6회 오지호미술상, 2000년 보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지난 2008년 12월에 타계했다.한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하고,제1회 국전 대통령상을 받은 여수 돌산 출신 서양화가故류경채 화백은 한국적인 '서정주의 추상화'의 선구자로 손꼽히고 있다.1979년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임명되었으며, 1987년에는 예술원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1986년 서울대학교를 퇴임한 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전시 활동을 계속했는데, 1995년 타계했던 1995년 그해 에도 싱가포르의 아세아 국제전에 출품했을 정도로 쉬지 않고 일생을 작품 활동에 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故 류경채 화백의 자제이자 요절한 천재 조각가 현대 조각의 작은 거인’ ‘요절한 천재 조등으로 불리는 류인(1956∼1999)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고인이 된 父子가 나란히 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할 수 있다.류인 작가는 홍익대 조소과를1981년 졸업한 그가 대학원1학년이던1984년 작품‘파란(破卵)Ⅰ’등을 선보인1987년의 첫 개인전부터 한국 조각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줬다.일부만 절단된 채로 입방체 속에 갇힌 인체의 강인한 근육이 두드러지는 역동적 모습을 통해,인간을 옭아매는 굴레·억압과 동시에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거센 몸부림을 형상화한 작품들이 획기적이었다는 평을 얻었다.구상(具象)조각의 새 지평을 연 것으로도 받아들여졌다. 그 후에도 그는 주로 남성의 육체를 해체·변형·왜곡·재구성하는 식으로 현대인의 소외·고독과 더불어 구원(救援)을 향한 의지를 표현했다.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고통과 절망을 예술로 승화시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 손상기(1949~1988)화백의 작품도 나란히 선보이고 있다.손상기의 경우 한국의 로트렉,이중섭 이후의 천재 작가 등으로 불리면서 그의 대표작 자라지 않는 나무, 공작도시 ,영원한 퇴원으로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폐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요절하기 전까지‘천재 꼽추 화가’로 화단의 관심 속에 활동했다.그가 한국의 로트렉으로 불리는 까닭 은프랑스 화가 툴루즈 로트렉(1864~1901)이 어린 시절 추락사고 이후 키가 제대로 자라지 않는 신체장애를 안고 몽마르트 주변의 부랑배 등 애환을 화폭에 담아내면서 열정을 담아냈다.고 손 화백 역시3세 때부터 앓은 구루병 탓에 척추만곡(꼽추)이라는 불구의 몸으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펼치면서 로트렉을 닮아‘한국의 로트렉’으로 불렸다.손 화백은 여수에서 태어나 여수제일중학교와 상업고등학교를 거쳐 원광대 미술학부 회화과를 졸업했다.대학 시절인1977년‘전북미술 전람회’특선과‘한국창작미술협회 공모전’에 입선하며 미술계의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구상전 공모전 특선(1982년)한국 현대미술대상전 동상(1981년)제15회 호남예술제 우수상(1970년)등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1986년 개인전을 가졌으며, 이후 수차례 기획전과 초대전을 열었다.이와 함께 지금도 활발한 작업 활동을 해오고 있는 원로작가 강종열 화백은 더불어 여순사건의 소용돌이치는 격정과 비애의 감정을 내면화해 풍경을 통해 상징주의 미술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동백꽃 화가’로 유명한 강종열 화백은 동백을 주제로 재료와 붓질,색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현해 내고 있다.파블로 피카소가'게르니카'를 통해 스페인 전쟁의 참상을 알려주었듯 강화백은 자신이 태어나 살아온 곳,여수의 말 못할 역사적 사건을 끝내 화면에 풀어내야만 하는 숙명의 붓질을 이번에 기어코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사를 성찰하는 이러한 미술의 시도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의 현실을 응시하는 중견작가들의 실험적 작품들도 더해져 동시대 미술의 단단한 지층을 확인할 수 있다.

여수 에그갤러리 그룹전 ‘세가지 …

20세기 대표작가 요제프 보이스 소환 14명 작가 35점 전시 제3회 에그봉사상 송재향,이경애,박미영 수상자 시상식도

여수 에그갤러리 그룹전 ‘세가지 자문(自問)’ 8일부터

에그갤러리(관장 박성태)가 ‘세가지 자문(自問)’이라는 주제로 14명의 작가가 참여한 2023년 마지막 전시를 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전시는 김주영, 이나경, 이인혜, 박동화, 한주연, 윤지선, 정현영, 박성희, 박경희(회화), 김기희, 이말용(설치), 강신호, 이정용, 박미정(사진) 등 전국의 1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설치, 사진 등 35점과 주제와 관련된 작가의 사유 세계를 텍스트로 선보인다. 참여 작가 중에는 제6회 박수근 미술상(2021)을 받은 김주영 작가, 제4회 일우사진상(2012)을 받은 윤지선 작가를 비롯해 올해 계원예술대 최우수 졸업 작으로 선정된 박경희 작가가 언니 박성희 작가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주영 작가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예속이 심각한 오늘의 미술계의 폐해 상황 속에서 오염된 미술계의 메카니즘에서 거리를 두고 수도승처럼 확고한 미술 세계를 구축해 온 것으로 평가받아 박수근 미술상을 수상했다. 윤지선 작가는 지난 2012년 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이 주최하는 일우사진상을 수상한 가운데 실과 바늘을 사용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기존 사진의 개념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회화와 설치물 성격을 동시에 지닌 그의 작업은 일반적인 사진 이미지와 함께 촉감과 시공간성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완성도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설치미술가 이말용 작가는 작품 속에 보여주듯 그의 작업은 수행 그 자체이자, 깨달음을 구하고자 하는 고행으로도 보인다. 무엇보다 남들보다 이른 시간에 일어나 재료를 수집하는 “자발적 경제 행위”를 보이면서 인접한 환경이 허락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생명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방식으로 작업을 쌓아온 작가의 뜻이 스며들게 하고 있다. 강신호 작가는 블루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해오면서 눈길 끈 가운데 이번 전시에서는 경기도 안성에 모셔진 미륵불을 놓고 안성 전 지역에 산재해 있는 미륵을 촬영한 다양한 사진 작업을 해오면서안성 미륵을 집대성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 한겨레 신문 사진부 선임기자로 활동 중인 이정용 작가를 비롯해 일상에서 자신에게 소중한 사물에 천착해 작업해 온 박미정 작가 등 3명이 참여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와 함께 현재 이탈리아 시에나 기획전에 초대받아 전시 중인 이인혜, 박동화, 한주연, 정현영 작가를 비롯해 30년 전통의 설치미술가 그룹 마감 뉴스를 대표해 참여한 이말용 작가, 서울 이태원 참사 애도 기념 ‘아가서 정원’ 전시에서 주목받은 이나경 작가, 새로운 소재와 기법을 처음 선보이는 ‘댄싱 히어로’ 김기희 작가 등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작가는 에그갤러리 초대 작가로 그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인혜 작가는 여수의 작은 섬 횡간도 마을에 거주하는 70여 명의 초상화 ‘빗간이 사람들’로 에그갤러리에서 전시를 지난해 9월 열었다. 박동화 작가는 에그갤러리가 자리 잡고 있는 도성마을을 배경으로 해 나병 시인 한하운 시인의‘영가(靈歌)’에서 영감을 받아 도성영가 展을 열면서 한센인정착촌이라는 도성마을의 특수성을 담아 화폭에 옮긴 유일한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한주연 작가는 올 4월 ‘도성비가(悲歌)’라는 주제로 도성마을의 풀과 나무, 폐축사와 사료통, 한센인 묘지 등을 비롯해 한센기념관의 한 소녀와 고인이 되신 한센인의 아내의 초상 등 신작 53점을 선보인 데 이어 그동안의 작업을 해오면서 자신의 영혼의 절반을 도성마을에 두고 왔다는 혼을 담아낸 이 작품들을 놓고 ‘물 없는 바다를 건널 때’라는 제목으로 작품집을 지난달 발간해 화제가 됐다. 정현영 작가 또한 지난 5월 모친인 김두엽 작가와 母子 展 ‘동그라미’를 열면서 가정의 달에 걸맞게 사랑과 소원을 담은 무한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에그갤러리 최연소 초대작가로 이름을 올린 바 있는 박성희 작가는 20대 청년 작가로 지난 8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 자신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페르소나’전을 열면서 자신이 사용했던 마스크를 모아 회화 일기를 쓴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K팝 스타 BTS와 블랙핑크를 거울에 그려 작가 자신의 파편화된 모습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일상의 삶 속에서 사회적 통제에 대한 저항, 위기와 불안, 공포, 폭력성, 애도와 위로 등 가볍지 않은 주제를 밝고 경쾌하게 감각적인 색채로 풀어내 미술계 안팎에서 독창적이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기희 작가는 전 지구적인 환경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 온 설치미술가로 “생태환경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살생 가까운 일을 죄의식 없이 자행하는 인류에 경종을 울리고자 낡고, 버려진 여행용 캐리어에 댄싱히어로’라는 주제로 여행 캐리어 설치 작품 20여 점을 비롯해 도마뱀, 부엉이, 어린 왕자 비행기 등 총 30여 점을 지난 3월 선보인 바 있다. 김주영 작가는 참여 작가들을 대표해 “예술은 삶의 몸 전체로 부딪치는 파열음이다. 전쟁터에서 직면한 죽음, 인간의 비애 앞에 진정으로 마주하는 원주민 타타르족의 인간애... 같은 맥락으로 도성마을의 그 절망적 숙명 앞에서 초연한 인간애를 생각한다.”며 “ 거기에 가슴으로 무언의 울림이 솟는다면 말없이 다가가 안아주면 된다. 지식적 사회관념적 위선은 가라.”고 일갈했다. 전시 주제 ‘세 가지 자문’은 독일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게르하르 리히터의 자전적 실화를 다룬 영화 ‘작가 미상’에서 리히터의 스승 요제프 보이스가 작가로서 자신에게 던진 질문을 모티브 삼아 정했다. 그 세 가지 자문은 내가 진실로 아는 게 무엇인지, 살면서 겪은 진정한 경험은 무엇인지, 거짓 없이 말할 수 있는 건 무엇인지에 관한 것이다. 박성태 관장은 “전시 주제 세가지 자문은 작가와 관람객 모두에게 한 번쯤 고민해 볼 문제라 어느 전시보다 공감대가 많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류와 취향, 트렌드에 연연하지 않고, 독특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들의 정신세계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이다”고 강조했다. 전시 오프닝이 열리는 8일 오후 4시에는 제3회 에그봉사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수상자는 여수시의회 송재향 전 의원, 이경애 목사, 여수시 서포터즈 박미영 등 3명이다. 이 전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여수시와 공동 개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여수애양병원, 여수애양오케스트라FROM, 도성지역발전협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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