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여수캠퍼스 통합이후 정원 절반으로 줄어 |공단과 여수시의 지역인재 의무 채용으로 위상 회복해야.
전남대 여수캠퍼스의2020년 신입생 정원은706명이다. 2005년 통합직전 신입생 정원의 절반이다.재학하는4년 동안을 계산하면 매년 여수에 거주하는 젊은이가2,000명 이상 줄었다는 뜻이다.
가장 큰 책임은 전남대학교이다.
통합 당시의 약속을 어기고 여수캠퍼스의 정원을 계속 줄여왔기 때문이다.
한의대와 한방병원을 여수캠퍼스에 두기로 한 약속과 의료기관을 여수에 설치 운영하기로 한 약속을 멀리하고 여수에 특성학과를 광주로 옮겨가기만 한 것이다.
그뿐이 아니다.여수캠퍼스의 성적 상위권 학생에게 광주캠퍼스로 편입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