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여수산단 14개 대기업 노동조합협의회가 제22대 총선 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5일 조계원 후보 선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선대본 사무실에서 여수국가산단 대기업 14개 사업장 노동조합협의회와 조계원 후보가 ‘여수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조계원 후보와 노조 협의회는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산업 안전보건 환경 관리 및 친환경 산업단지를 위해 노동조합·정치권 지속 협의, △질식사고 대비 거점병원 지정,...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과 관련해 사전 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여수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부인 김미리 여사와 함께 오전 7시 30분 문수동 사무소를 찾아 사전 투표를 마쳤다. 여수시 사전투표소는 총 27곳으로 돌산읍사무소, 소라면사무소, 율촌면사무소, 화양면사무소, 남면사무소, 백야마을회관, 삼산면사무소, 중앙초등학교 다목적강당, 한려동 주민자치센터, 중앙동주민센터, 진남문예회관, 여수서초등학교 체육관, 대교동 주민자치센터, 전남대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 월호동주민자치센터, 여서동주민센터, 여수한려초등학...
22대 총선에서 여수을 지역구 무소속 후보로 나선 권오봉 후보가 사전 투표일 첫 날인 5일 오전 10시 쌍봉동사무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그는 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권오봉 여수을 무소속 후보는 지역 유권자를 향해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권 후보는 기획재정부와 전남도경제부지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그리고 여수시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지역 공약들을 발표하며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권 후보는 ‘시민 먼저! 경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4일 전남 순천을 찾아 이성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윤 대표는 이날 순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에서 100석 같은 1석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울산과 부산에서 진보당 후보가 거센 진보 돌풍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정치 1번지 순천에서 이성수 후보를 당선시켜 순천의 자존심을 세우고 호남인 긍지와 자부심을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진보당의 희생으로 전국적으로 윤석열 검찰 독재와 1:1구도를 만들었다"며 "이제는 순천에서 100석 같은 1석으로 국...
제22대 총선 여수시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5일 오전 6시 쌍봉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마쳤다. 조계원 후보는 투표 후 “윤석열 검찰 정권이 판을 치며 대한민국을 후진국으로 만들고, 기득권들만의 세상으로 만드는 것을 더 두고 볼 수 없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한시도 지체할 수 없어 이른 새벽 투표소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조계원 후보는 “윤석열 검찰 정권의 폭주를 막고, 심판할 방법은 주권자인 국민이 투표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하루라도 빨리 나오셔서 뻔뻔한 ...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남지역본부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여수지회 여수지역 문화 예술인14개 단체·예능인 개인 참여자 여수지역 각계각층에서 제22대 총선 여수시 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 지지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조계원 후보 선대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민주노총화물연대전남본부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 선언했다. 조원영 민주노총화물연대전남본부 조원영 본부장은 “조계원 후보가 산단에 관심이 많아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있어, 관심과 기대가 많이 간다”며...
소호 앞 바다에 1조6천억 규모 초대형 수중레저관광 시설 조감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권오봉 여수을 무소속 후보는지역 유권자를 향해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권 후보는 기획재정부와 전남도경제부지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그리고 여수시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지역 공약들을 발표하며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권 후보는 ‘시민 먼저! 경제가 우선!’을 슬로건으로 ‘경제예산 전문가 권오봉’을 부각시키고 있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에게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문제와 관련해 '1:1 맞짱토론'을 공개 제안했다. 이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김문수 후보에게 1:1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정치를 책임지겠다고 나선만큼 순천의 최대 현안인 소각장 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시민에 대한 예의이며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순천시의 쓰레...
여수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노후화와 불황에 빠진 여수국가산단의 새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여수산단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안전 확보를 통해신산업 중심 성장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공약했다. 여수산단에 입주한 석유화학 기업들은 전세계적 에틸렌 가격 하락과 중국 내 생산시설 증대로 대중국 수출 감소하고,기후 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이 까다루워짐에 따라 수출입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 국민의 힘 박정숙 4.10 총선 여수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주철현 국회의원은 국민의 힘 박정숙 후보에게 여순사건 망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과와 함께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 힘 박정숙 후보는 2일 오후 3시 KBS 순천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된 선거 방송토론회에서,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방안에 대한 답변 중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 사건’으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발언했다. 14연대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킨 사건인 만큼 여수의 명예를 위해서 사건명에서 지...
여수시 화정면의 아름다운 자연이 숨 쉬는 ‘낭도마을’이 해양수산부의 ‘4월 어촌여행지’로 선정됐다. ‘낭도마을’은 황금빛 해변과 야외 미술관 같은 갱번 미술길, 해안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둘레길, 바다가 내다보이는 캠핑장 등 체험, 숙박,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촌마을이다. 섬 남쪽에 있는 작은 낭도 해변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 바다를 보며 힐링하기 좋은 안성맞춤 장소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오션뷰 야영장은 반려동물 동반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을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합동 출정식을 열고 ‘4월 10일 윤석열 심판, 총선 압승’을 향해 본격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조계원 후보 선대본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 부영 3단지 앞 사거리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을 국회의원 후보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을 당원을 대표해 최선경·최정숙 당원은 선거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시약속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주철현·조계원 후...
제22대 총선 전남 여수을 선거구 무소속 권오봉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유세에 나선 권 후보는 시민들에게 큰절을 한 뒤 수산업 불황 등 침체된 지역 경제를 언급하며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것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실패한 데 기인한 것"이라고 현 정부 심판론을 부각시켰다. 권 후보는 이어 "여수가 미리미리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던 점도 원인"이라며 "여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경제 행정 40년, 예산 행정 30년을 했던 여수 전문...
전남지역 공직유관단체장과 기초의원재산 평균액은 지난해 말 기준 7억5,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보다 592만 원 늘어난 규모다. 전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251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28일 전남도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공개대상자는 공직유관단체장 4명, 기초자치단체 의회 의원 247명이다.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고위공무원 등 재산공개대상자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대한민국 관보를 통해 공개한다. 신고한 재산총액을 분석한 결과 1억 원 ...
(왼쪽부터 여수 갑 더불어 민주당 주철현, 국민의 힘 박정숙,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국민의힘 김희택, 진보당 여찬, 무소속 권오봉) 28일 0시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열기를 더할 참이다. 후보자들은 인쇄물·시설물 이용, 공개장소 연설·대담, 언론매체·정보통신망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27일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들은 선관위를 통해 선거 벽보를 붙이거나 선거공보를 전달할 수 있다. 후보자와 배우자와 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