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여수시의회 의원 의정비가 13% 인상됐다.여수시는 지난 4일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연 4,547만2,180원 의정비를 확정했다. 지난해 대비 525만9,2290원이 올랐다.의정비는 월정수당과 의정 활동비로 나뉜다. 월정수당은 연 2,747만2,180원으로 1.7% 인상, 의정 활동비는 연 1,800만원으로 36.3%인상됐다.여수시의원 의정 활동비는 정부가 정한 최고상한선인 월 150만원으로, 인상은 2003년 이후 20년 만이다.시의회는 의정비심의위원회로부터 확정안을 전달받아 의정비 지급...
지난 2022년 8대 6·13 지방선거에서 여수을 지역구에서 시·도 의원으로 출마했던 15명의 입후보자들이 이번 총선에서 조계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당시 도의원 후보로 나섰던 주연창, 고희권, 성승철, 강정희 최철훈, 시의원 후보로 나섰던 김소리, 김순빈, 나현수, 박선왜, 문갑태, 오문수, 임선학, 정경철, 주재현, 비례대표로 나섰던 하혜순 이들 15명의 전·현직 시 도의원 입후보자들은 6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은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소...
조계원 제22대 총선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도시 여수’를 세 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먼저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을 놓고 쌍봉사거리에서 1년 동안 피켓 시위에 나서는 동안 유심히 보고 여수를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우선 쌍봉사거리에서 여수시청 앞 회전 교차로 구간이 신동아파밀리에, 둔덕동, 석창사거리 방향에 비해 유난히 답답함이 없이 깨끗해 보인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 구간은 전선, 통신선, 상수도관 등이 함께 지하로 매설돼있...
다가오는 총선에서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을 놓고 시민들의 알권리와 후보 검증을 받을 있는 방송사 토론회가 여수 갑지역구 주철현 후보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무산됐다. 주철현 후보와 경선을 치를 이용주 예비 후보측에 따르면 여수MBC,전남CBS가 추진중인 여수甲ㆍ乙 양 지역 민주당 경선후보 토론회에 대해 주철현 예비후보가 불참 의사를 밝혔다. 고 전했다. 이용주 예비후보는 4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철현 후보가 TV 후보자 토론회에 당당히 참여하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여수을 지역구와는 달리 주철...
권오봉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주당 경선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했다. 권 후보는 4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민주당 경선은 이미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된 것”이라고 전제한 뒤 “자신을 제외한 채 지난달 15일과 23일에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보듯이 공정한 경선과정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발생한 유사한 여론조사를 종합해 볼 때 당내 비선조직이 개입한 의혹이 충분하다”며 “말로는 시스템 공천을 외치지만 허울 좋은 겉치레에 불과했다”고 강력하게 성토했다. 권 후보는 앞으로...
22대 총선 여수을 지역구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잇따라 조계원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선언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의회 강정희(10대, 11대)‧주연창 (여수시의회 5대, 전남도의회 10대)주재현(소라, 율촌 사 선거구 무소속 3선)‧문갑태 (화양, 쌍봉, 주삼 무소속 재선)현 시의원, 고희권·정경철 전 시의원 등 6명의 전 현직 시도의원은 은 4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8대 지방선거 당시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게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고 공천에서 ...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이용주vs 주철현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vs 조계원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여수시갑 선거구는 이용주, 주철현 전·현직 국회의원이 경선에서 맞붙게 됐다. 여수시을 선거구는 김회재 현 국회의원과 조계원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간 2인 경선이 결정됐다. 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제9차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여수시갑 선거구에서는 주철현 현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 간 2인 경선이, 여수시을 선거구에서는...
제8대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민덕희 여서, 문수, 광림 마 선거구 재선)는 2024년 3월 4일,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발표하였다. 환경복지위원회는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장 활동을 통해 여수시민 복지 증진과 여수시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음을 강조했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먼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정책 발굴”로 여수시 보건소와 협력하여 전남 최초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운영 협약 체결, 임신·출산 장려정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지원 등 임신부터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
제22대 총선 여수 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호 공약인 ‘여수형 기본사회’에 이어 두 번째 공약인 ‘국제해양관광수도 여수’를 발표했다. 먼저 조 후보는 “여수를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선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수단 중 하나인 고속열차(KTX, SRT)의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라선(여수엑스포역-익산) 대부분 선로가 곡선 ...
여수시의회 이석주 의원(화정, 둔덕, 시전 자 선거구 초선)이 제234회 임시회 총무과 주요업무보고에서 ‘성과 중심의 인사로 조직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먼저 “인사에는 정답이 없다”며 “승진 대상이 열 명이고 자리는 하나라면 나머지 아홉은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지 않겠냐“며 인사 운영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에게 일 시키고, 나이에 따라 승진을 시킨다면 누가 일을 하고 싶겠느냐”고 꼬집으며 “일하는 사람 중심의 인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직 안정이 필요...
여수시의회 강현태 의원(한려, 동문, 중앙, 충무, 서강 다 선거구 재선 여수시의회운영위원장)이 발의한 「여수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234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를 통해 지식재산이 존중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식재산의 창출, 보호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여수시는 조례에 따라 지식재산의 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및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며, △지식재산 전담부서 설치 △지식재산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 향상과 지식재산 창출 활동의 촉진을...
여수시의회는 지난 26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IB(국제 바칼로레아, International Baccalaureate)프로그램 도입 전문가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신출(국동, 대교, 월호 나 선거구 초선)· 이찬기(화정, 둔덕, 시전 자 선거구 3선) ·구민호 의원(미평, 만덕, 삼일, 묘도 라 선거구 초선)이 공동으로 개최 한 가운데 여수시의회 의원,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 국제교육원, 여수지방교육청, 여수시 평생교육과, 여수 초·중·고 학부모회 회장 등 여수 교육의 미래발전에 관심 있...
22대 총선이 1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수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상대 후보인 김회재 예비후보 측으로부터 자신을 향한 비방 문자메시지와 SNS를 무더기로 발송한 것을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회재 예비후보가 자신을 향한 상식 밖의 비방을 규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 같은 행위는 작금의 여수 정치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 생각되어 씁쓸함을 금할 수 없다며 개탄했다. 조계원 후보에 따르면 지난 며칠 사이 김회재 후보 ...
여수시의 교육대전환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여수시 행복교육지원센터가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김철민 의원(돌산, 남면, 삼산면 가 선거구 초선)은 지난 23일 제234회 임시회서 5분 발언을 통해 행복교육지원센터 개편방안 세 가지를 제안했다. 먼저 김 의원은 “좋은 교육 여건과 교육 환경은 도시의 정주 여건 형성뿐 아니라 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의 타 지역 유출 방지책이 되는 도시의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최근 ‘2022년 행복교육지원센터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용역’에...
저출산 기조 속 학령인구 감소 심화, 빠른 속도로 지역소멸을 위협받는 현실에 ‘교육이 지역을 살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여수시의회 정신출 의원 (국동, 대교, 월호 나 선거구 초선)은 지난 23일 제2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서 5분 발언을 통해 이와 같은 주장을 펼쳤다. 정 의원은 “여수시는 2012년부터 교육국제화특구도시로 지정되어 국제교육도시로 발돋움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체감온도는 매우 낮으며 여수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의원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