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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활기 성장하는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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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 칼럼

변화와 활기 성장하는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언론 정보학 박사 前 성균관대학 박기성 겸임 교수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 후보 출마 선언

박기성 총선 출마 기자 회견.jpg

 

 

 

지난 1973~1978년 당시 국회 신민당(여수, 여천, 광양) 지역구에서 9대와 10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병호 의원의 아들인 성균관대학교 겸임 교수를 지낸 박기성 (1963년생) 박사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후보 나선다.

 

그는 15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모적 정쟁과 반목을 끝내고 미래로 나가는 통합의 시대 여수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자신이다며 국회의원의 후보자로 나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박사는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진 않았다.

 

그는 부친인 박병호 의원을 언급하면서 그의 가르침인 정의와 은혜를 아는 사람 되라고 배워 왔다면서 비록 부친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지만, 불의에 맞서 분연히 일어난 여수시민의 정의로움을 배우고, 대대로 뿌리 내린 삶의 터전, 여수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인물이 되라는 가르치셨다면서 정계 입문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현역 정치인들과 경쟁하는 과정에 대해서 흔히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고 말들을 하지만 이미 낡을 대로 낡아지고 곯고 썩은 현실 정치를 바르게 잡을 수 있는 인물은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박기성 박사는 앞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여수시장 후보로 나섰다가 경선 과정에서 낙마의 고배를 삼켰지만, 다시 한번 시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면서 고향 여수의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새로운 내일의 여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 박사는 여수시민의 선택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갈라진 여수, 해묵은 정쟁과 이슈로 침체 된 여수, 성장의 가능성 불씨도 사그라드는 여수를 자신이 국회에 진출해 하나 된 여수, 활기찬 여수, 발전하는 여수를 만들겠다면서 현역 정치 일선에 있는 이들 겨냥했다.

 

이어 여수가 안고 있는 문제는 다름 아닌 새로운 인물이 나서지도 않고 나서도 기존의 고인 물에 빠져 익사하게 만드는 현재의 여수 정치판은 앞도 보이지 않는 흙탕물이라면서 이 물을 바꾸기 위해서는 한없이 기다려 침전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과 새로운 물을 집어 일이다. 라면서 물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는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지도 않고, 정치적 피로감으로 누적된 고통을 참고 기다릴 수 있는 시간 또한 한가하지도 않다면서 새로운 인물 여수의 아들 박기성을 선택해 여수의 정치판 물을 바꿔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박 박사는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변화하는 여수를 위해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나오는 정답을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해 말뿐인 구호 정치, 당선된 후 배지를 단 순간 내팽개쳐지는 정치가 아닌 변화되는 새롭고 맑은 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활기찬 여수를 만들기 위해서 여수만이 할 수 있는 시민 참여를 전제로 하는 반드시 모두 함께하면서 반대하는 세력을 내치는 정치, 내 편만 챙기는 정치, 편을 가르는 정치를 종식 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성장하는 여수를 위해 여수가 할 수 있는 반드시 여수여야 한다를 실천하겠다면서 와 줄 것을 호소하는 정치, 투자해, 줄 것을 말하는 구걸의 정치가 아닌 여수여서 오고 싶고, 여수여서 투자할 수밖에 없는 성장의 씨가 움틀 수 있는 새로운 여수의 물을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기성 박사는 1963년 전주출생으로 부친인 박병효 국회의원이 경찰 신분인 관계로 여러 곳을 옮겨 다닐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데 이어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웨스터민스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겸임 교수를 지내고 방송위원회 위원. 정부 기관 보고서, 공보처, 미디어 분야, 장애인 정책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자신의 전공 분야인 미디어 매체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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