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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더불어 민주 여수 갑 지역구 후보간 혼탁 비방 과열 놓고 개탄소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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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2대 총선 더불어 민주 여수 갑 지역구 후보간 혼탁 비방 과열 놓고 개탄소리 이어져

더불어 민주 여수 갑 박기성 예비후보 이용주, 주철현 후보 싸잡아 비난

박기성 교수.jpg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구 박기성 예비후보 

 

 

22대 총선이 눈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경선이 곧 본선인 민주당 텃밭인 전남의 경우 같은 당 예비후보들을 향한 상호 비방과 고소 고발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시선은 곱지는 않다.

 

 

무엇보다 전남지역에서는 여수지역은 혼탁한 선거판의 오히려 가열되고 있는 현실이다.

 

 

현역 국회의원인 주철현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인 이용주 예비후보 캠프에서 이른바 현역의원 하위 20% 명단에 주 후보가 포함됐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이유로 수사를 의뢰한 데 이어 이용주 후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여수시장 선출과정에서 주철현 여수시장 예비후보의 정치공작 구속사건과 녹취록 파일 사건과 함께 논란이 다시 일면서 주 후보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를 놓고 같은 지역구 예비후보로 나선 박기성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심판이 되어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는 시점에 민주당 후보끼리 하나가 되어도 모자랄 판에 싸우고, 흠집을 내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을 위해서라도, 여수를 위해서라도 바람직 하지 않다. 고 주장하고 나섰다.

 

 

박기성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여수에서는 기존 정치인의 선거가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혼탁선거로 이어지고 있고, 조금이라도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지역의 유권자와 함께 자신 또한 혼탁한 선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우리의 선거 현실은 시민들로 하여금 정치적 피로감을 주고 정치를 외면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가운데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말하면서도 분열의 정치로 점철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박기성 예비후보는 과거 국회 신민당에서 9~10 (1973~1979)국회의원을 보낸 박병효 의원이 그의 부친이다.

 

 

그는 부친으로부터 정의와 은혜를 아는 사람 되라고 배워 왔다면서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여수의 본연의 모습을 찾고 여수의 내일을 열고자 한다.라면서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데 이어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영국 웨스터민스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겸임 교수를 지내고 방송위원회 위원.정부 기관 보고서,공보처,미디어 분야,장애인 정책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자신의 전공 분야인 미디어 매체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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