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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여수을 지역구 전·현직 시도의원 조계원 예비 후보 지지 잇따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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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2대 총선 여수을 지역구 전·현직 시도의원 조계원 예비 후보 지지 잇따라 선언

김회재 공천 피해 입장 답변도 내놓지 않아
김회재 캠프 방향성도 맞지 않아
검찰개혁, 인정미 넘치고 의지력 있는 조계원 후보와 여수의 미래를 설계한다.

조계원 지지 기사회견.jpg

 

현 시도 의원 조계원 지지.jpg

 

 

22대 총선 여수을 지역구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잇따라 조계원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선언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의회 강정희(10대, 11대)‧주연창 (여수시의회 5대, 전남도의회 10대)주재현(소라, 율촌 사 선거구 무소속 3선)‧문갑태 (화양, 쌍봉, 주삼 무소속 재선)현 시의원, 고희권·정경철 전 시의원 등 6명의 전 현직 시도의원은 은 4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8대 지방선거 당시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게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고 공천에서 배제한 사유와 공천 피해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랐지만, 김 의원은 묵묵부답으로 단 한 줄의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 정관계 사교모임의 김회재 의원 실명 언급, 국회 예결위 질의 과정에서 돈 봉투 의혹 사건 및 재산 증식 과정 등에 대한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당헌, 당규 어디에도 국회의원이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을 공천한다는 규정이 없다”면서 “과도한 공천권 행사로 지역 민심을 왜곡하고 줄 세우기 공천을 한 김회재 의원을 규탄한다”고 성토했다. 


특히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언론, 시민 단체 등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자긍심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기해 왔던 자신들을 평가절하면서 공천에서 배제한 것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4·10 총선에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을 종식시키고 무너져 가는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시키는 데 앞장설 수 있는 조계원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수시의회 강재헌 부의장 (여천동 바 선거구 4선), 이찬기(화정, 둔덕, 시전 자 선거구 3선), 김채경(더불어민주당 비례), 전남도의회 최병용(여수 5선거구), 주종섭(여수 6선거구)의원도 조계원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강재헌 부의장은 지난 2일 SNS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김회재 캠프와 뜻과 방향성이 맞지 않아 자신의 의중을 전달하면서 지역에서 서로를 나쁘게 네거티브 하기보다는 장점을 홍보하며 맡은 역할에 중실히 하고자 한다면서 사람은 인정해줌에서 용기가 나고 자신을 희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정미 넘치고 의지력이 있는 조계원 후보와 이제 뜻을 같이하며 여수의 미래를 설계코자 한다고 강조하며 새로움에 도전하는 자신과 뜻을 함께해 조계원 후보를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들 전 현직 시 도의원들은 지난 3일 오후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회동에서 시⦁도의원 다수는 김회재의 패거리 지역위원회 운영을 성토하며 이대로는 지역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없으며, 시⦁도의원을 마치 개인 수족처럼 부렸던 행태를 비판하며 조계원 후보 지지를 공식화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선 여론조사는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를 통해 본선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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