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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여수을 조계원 예비후보 상생 협력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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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여수을 조계원 예비후보 상생 협력 공동선언

갑을 지역 간 분열과 갈등 종식하기 위해 당내 경선부터 상호 협력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


공동기자회견 2.jpg

 

 

주철현, 조계원 공동 기자 회견 1.jpg

 

공동기자회견3.jpg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여수갑 지역구 주철현, 여수을 지역구 조계원 예비후보가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전격으로 발표했다.


무엇보다 여수 갑을 지역구는 11일을 시작으로 13일까지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후보 경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두 후보는 정계에서는 친 이재명계로 알려져 이른바 친명 연대 전선으로 경선 과정에서 우위를 보이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들 양 후보는 8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 갑·을 지역 간의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종식하고 여수시민을 위한 화합과 상생 협력의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주철현 후보와 조계원 후보는 지난 대선 경선 때부터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해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쏟았지만 아쉽게도 뜻을 이루지 못했던 점을 아쉬워했다. 


무엇보다 자칫 인구수 감소로 인해 여수가 기존 2개의 국회의원 지역구가 자칫 1개의 지역구로 줄어든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자신들의 그런 노력과 시민들의 지지와 당 지도부의 결단으로 2명의 국회의원을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을 비롯한 이재명 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에게 감사를 표했다.


다만 여수가 국회의원 2명을 유지하게 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시민들이 우려하는 갑, 을 지역 간 대립이 또 반복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민들 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갑, 을 지역 간 지나친 갈등과 대립은 분열로 이어져 시의 역량이 낭비됐고, 시민들의 정치 피로감은 가중돼, 차라리 국회의원이 1명이면 좋겠다는 얘기까지 나오게 됐다고 씁쓸함을 전했다.


이 같은 현실을 놓고 주철현 예비후보는 지역 정치를 책임지는 국회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지역 정치권이 하나가 되는 목소리를 내는 것은 시의 발전에 꼭 필요한 일이라면서 주철현과 조계원 양 예비후보는 이번 당내 경선과 본선에서부터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최대한 지원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긴밀하게 협력해 대한민국과 민주당, 전남과 여수 발전에 매진하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이들 양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호남 중심의 민주정권을 창출하는데 선봉장이 될 것은 물론 여수 갑, 을 지역의 갈등과 대립, 분열의 정치를 종식시켜 시민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협력 정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철현 예비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대선 경선 때부터 전남을 책임지고 전력투구하면서 전남기본사회위원장으로 이재명 대표의 전남 대리인, 당 인권위원장 겸 원내부대표를 맡은 힘 있는 진짜 민주당이다고 전하면서, 조계원 예비후보 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책수석으로 이재명의 정책을 수립하고 경기도의 기본사회 구상과 실현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활동을 해온 자신들에게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하면서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온몸을 던져 정권을 되찾아오고, 호남과 민주 세력이 중심이 되는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동부권 시대를 열어 줄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지역민들 바람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들 양 예비후보는 끝으로 11일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이어지는 민주당 후보 선택을 위한 경선 투표가 시작되는 만큼 이재명 당 대표와 뜻을 같이하고 여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저희 두 사람의 상생협력 다짐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손으로 자신들을 여수시 민주당 후보로 결정해달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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