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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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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여수을 진보당 여찬 후보 세월참사 10주기 기억식 현장 이순신 광장 찾아 낙선인사 올려

진보당 여찬 1.jpg

 

여찬.jpg

 

지난 4월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최연소 후보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열띤 선거전을 치렀지만 낙선의 고배를 마신 20대 청년 진보당 여찬 후보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기억식이 열린 지난 13일 여수 이순신 광장을 찾아 시민에게 낙선의 인사를 올렸다. 


그는 이날 기억식이 열린 이순신 광장 주변에 마련된 노란 바람개비 만들기, 희망의 나비 접기 부스에서 진행자들과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부스를 찾은 시민들과 세월호 참사 당시를 기억하고자 만들어진 조형물 주변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했다, 


여찬 후보는 지난 총선 때 자신을 지지했거나 그렇지 않았던 이들에게, 이 땅의 청년으로서 낡고, 구태 한 정치를 바꾸려고 했다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얻어내는데 온정성을 쏟으신 지지자분들에 대한 고마움은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하기 어렵다고 담담히 전했다. 


그러면서 진보정치의 희망을 일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시고 진보당 여찬에게 보내준 따스한 응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신을 향해준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 하나, 하나를 절대로 잊지 않고 앞으로 나가는 발걸음의 동력으로 삼겠다며 앞으로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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