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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태풍 대비 수난구호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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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수해경 태풍 대비 수난구호 대책회의 개최

 

여수해양경비안전서가 지난달 27일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 구조태세 확립과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역 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오후 청사 중회의실에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16개 민·관·군 기관단체 28명이 참석한 가운데태풍 내습기 대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여수 해상은 매년 6월~10월 사이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으며, 연평균 2개의 강풍과 해일․호우 등이 동반된 태풍의 영향으로 충돌·침몰·좌초 등 해양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여객선이 좌초되고 선원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해양경찰 구조대원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크고 작은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근 3년간 여름철 태풍 피해 해양사고 유형을 꼼꼼히 분석하고 ‘해상수난구호대책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사고 예방 대책과 각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해경관계자는 “이번 수난구호 대책회의를 통해 민·관·군의 협력체제 강화와 철저한 태풍내습 대비태세 확립으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태풍 북상 시 사전에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선박 출․입항 통제와 항포구 순찰을 강화해 태풍 대응·대비태세를 더욱더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6~8월 발생할 태풍의 수는 북서태평양 해역을 중심으로 평년 수준인 11.2개가 발생하고 이 가운데 2.2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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