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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무상급식 및 친환경식재료 지원 사업 추진여수시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초중고 무상급식’ 및 ‘친환경 식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초중고 무상급식’ 사업은 시비 65억여 원을 포함 총 146억여 원을 투입, 특수학교를 포함해 관내 초중고 95개교에 식품비,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식자재 지원’은 급식에 사용되는 일반농산물을 유기농쌀 등 친환경농산물과 Non-GMO식품 대체 시 구입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시비 35억여 원을 포함 총 65억여 원으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278개교가 대상이며, 학교급식센터와 위탁계약으로 현물로 공급한다. 특히 사립유치원이 병설 유치원과 달리 연간 60일 이상 방학을 실시하지 않는 현실 반영을 반영, 시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립유치원과 체육시설로 인가된 YMCA아기스포츠단에도 친환경 식자재 부담분을 지원한다. 여수시는 이러한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통해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 도모뿐 아니라 관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학교 급식관계자 총 1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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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죽림 지구에 설립될 초등학교 지역민들의 소릴 듣습니다.여수 죽림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초등학교 설계를 두고 학부모들인 여수시민들의 소릴 듣겠다는 발표가 나왔다.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에 따르면 “2027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 우리 초등학교’ 설계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 듣고자 교육청 홈페이지에 ‘의견제안 방’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4,900세대 공동주택 건립 예정에 따라 2027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초등학교 신설을 추진 중이다. 가칭 우리 초등학교는 2027년 개교 시 초등학교 19개 학급, 유치원 1개 학급으로 시작해 향후 초등학교 31개, 유치원 3개 학급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학생 교육 활동 중심의 학교시설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민 등의 의견을 수렴키로 하고 의견제안 방을 개설했다. ‘의견제안 방’에서는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과 연계한 사용자의 필요공간, 학생 안전 등을 고려한 교육공간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의견제안 방은 오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접수된 의견은 사전기획 협의회에서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해 향후 사전기획 내용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금열 교육장은 “의견수렴 공간 마련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용자 참여 설계로 다양한 교실 공간 및 창의공간 구성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여수교육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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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여수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에 힘써여성친화도시 여수시가 범죄취약지역에 솔라표지병과 로고젝터를 확대 설치하며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광무동, 학동, 여서동 뒷골목 및 원룸촌 일대 등 3개소에 솔라표지병 112개와 로고젝터 3대를 추가 설치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어두운 골목길,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에 ▲밤에 빛을 내는 바닥조명인 솔라표지병과 ▲바닥에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 주는 LED 장치인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있다. 야간에 조도를 개선해 통행자의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설치 지역은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여수경찰서 범죄예방진단과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지난해까지 원룸 밀집 지역인 미평동과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 부영여고 일대에 여성안심 귀갓길을 조성했으며, 지속적인 유지보수 작업을 추진하고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인 범죄 예방 및 주민 불안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범죄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여수’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여성안심지킴이집(47개소), 안심벨(49개), 여성안심콜센터(☎1899-2012), 여성안심택배함(5개소), 여성안심귀갓길 안내도(2개소) 사업 등 7개의 여성안심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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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수캠퍼스 도서관 열린 지식·문화 공간으로 활짝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복합 지식·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7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정성택 총장을 비롯해 김종기 여수시 부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개관을 맞이하여 도서관 리모델링에 크게 도움을 주신 주철현 국회의원과 박복재 전 여수부총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각각 전달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도 함께 전해졌다. 총 사업비 중 국비 46억여 원이 투입돼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복합 학습·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프라이빗한 룸은 물론 개인 열람공간과 학습지원 공간, 쉼터 공간을 마련해 복합 지식·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정성택 총장은 “국비 46억여 원이 투입돼 새롭게 선을 보인 여수캠퍼스 도서관은 내년 완공되는 학생 성동홀, 그리고 26년에 선보일 최첨단 기숙사와 함께 여수캠퍼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학생과 지역민들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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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순신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참여자 모집여수시 이순신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이야기가 있는 코딩’ 참여자 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코딩교육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에 목표를 뒀다. 독서지도사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하며 토론하고 창작하는 활동 중심교육과 코딩 전문 강사와 책 속의 이야기를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메타버스)속에 코딩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내달 6월 8~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4주간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순신도서관(☎061-659-286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에 대한 흥미 증대와 사고력 신장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높여줄 것”이라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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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 의과대 유치 동부권 vs 서부권 누가 이길까?전남권 지역에 국립 의과 대학 설립을 놓고 유력 대학인 동부권 순천대와 서부권 목포대학의 지루한 싸움이 계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서부권 출신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사실상 목포권에 힘을 실어주는 뉘앙스를 보여줘 양 지역의 갈등의 골은 더 커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김영록 지사가 지난 4월 지역 국립의대를 동부권 순천대와 서부권 목포대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의대 방침을 사실상 백지화하고 단일 의과대를 설립한다는 골자의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의 갈등을 부추겼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국회의원이 지난 총선 과정에서 자신의 공약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여수분원을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서부권 지역의 정계 인사들은 하나로 뭉쳐 국립 의과 대학 설립에 나서고 있는 것과는 반대 방향으로 보이는 형국이다. 반면 순천시의회 강형구 의원 (외서·낙안·별량·상사·도사동) 순천 의과 대학 유치 특위위원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의과 대학 설립 인가와 관련해 일체의 법적 권한이 없는 전남도가 지역과 대학과의 일체의 의견 수렴 과정도 없이 공모를 진행하고 입지를 선정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위원장은 “의과 대학 설립은 국민의 최우선 기본 권리인 생존권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정치적인 이해타산이나 부당한 외부 권력 등이 영향력을 미쳐서는 결코 안 된다”며 “전남도가 지금까지 했던 두 차례 용역 결과를 숨기지 말고 모든 자료를 명명백백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순천시의회 의원들은 정부의 도내 의대 설립 약속 이행 전남도 비공개 용역 자료 공개 불공정 공모 중단 및 공모의 객관성 확보 방향 제시 공모에 선정되지 못한 지역 최우선 고려 등 4가지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결의문 낭독 후 강형구 의원은 삭발식을 통해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해 온몸을 다 바칠 각오가 돼 있다는 비장함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현했다.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의대 설립 인가와 관련해 일체법적 권한이 없는 전남도가 지역과 대학 등 의견수렴 과정도 없이 공모를 진행하고 입지를 선정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명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대 설립은 국민의 최우선 기본 권리인 생존권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정치적인 이해타산이나 부당한 외부 권력 등이 영향력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남권 국립 의과대 설립에 대한 공모 과정에서도 김영록 지사가 미리 서부권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의혹 보도가 끊이질 않고, 도민을 대변하는 전남도의회 용역 결과 자료 제출 요구조차 허무맹랑한 궤변으로 거부하는 등 불공정 의혹의 수렁에 스스로 빠져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더욱 개탄스러운 것은 전남도가 추락해가는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전남권 의대 설립 자체가 무산될 것임을 우려해서인지 순천 등 동부지역 책임론으로 몰아가고 있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라고도 했다. 의원들은 "180만 도민이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공모 기준과 지표를 명시한 합당한 공모 방안 등 예상되는 문제를 이해 당사자 기관과 협의와 합의를 거친 후에 모든 절차가 투명하게 공개된다면 우리 지역도 공모 자체를 거부할 이유는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반해 전남도는 “순천시·순천시의회·순천대·순천권 국회의원 당선인이 합동으로 발표한 전남도 단일 의대 공모 강행에 대한 입장문을 놓고 대단히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날 대변인 명의 반론을 전하면서 “현재 전남권 국립 의대 설립을 놓고 전남도 대학 추천 절차에 순천대도 참여하기를 간곡히 호소한다”며 공모 참여를 간곡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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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수지회 어버이날 맞아 효도 잔치 열어 미담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수지회(지회장 안성수)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화양면을 찾아 어르신 100여 명에게 인사를 드리고, 풍성한 음식 잔치를 올렸다. 이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수지회는 여수노인복지관과 결연을 맺은 가운데 매주 수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찾아 문안을 드리면서 식사 봉사를 펴오고 있다. 모처럼 어버이날을 맞아 이들 공인중개사들은 돼지고기 30근을 마련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안성수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매주 뵙다 보니 먼 곳에 계시는 어머니를 뵙는 것 같아 반갑다”면서 “늘 반겨주셔서 더욱 힘이 난다”면서 기뻐했다. 이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수지회 회원들은 지역의 부동산중개업이 어려운 경기 불황으로 힘들어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마음으로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들을 찾아 작은 보탬이라도 거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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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임산부 ‘산전 산후 모유수유 관리비 지원’여수시는 모유 수유를 희망하는 임신부에게 산전 산후 모유 수유 관리비 30만 원 쿠폰을 지원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모유 수유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아기의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수유 방법이 미숙하거나 유방 통증과 같은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시는 모유 수유 관리비를 지원, 업무협약을 통한 아이앤맘케어센터와 아이통곡모유육아상담실 2개소에서 ▲산전 임산부 유방 상태 진단, 모유 수유(자세, 유방 관리) 교육 ▲산후 유방울혈·통증 관리 교육 등 최대 4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유 수유를 희망하는 임산부로, 임신 34주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을 교육하고 관리를 지원해 모유 수유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빠른 산후 회복과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코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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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승합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최대 1억7천만원 지원여수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승합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물량은 약 18대이며, 대당 최대 지원액은 중형 7,346만 원, 대형 1억7,000만 원이다.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 지원된다. ‘대기관리권역 대기 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경유사용 어린이 통학 차량의 신규 등록이 전면 제한되며, 6월까지는 전기차나 LPG 차량으로 전환의 조건부 경유 차량의 등록만 가능하다. 따라서 경유사용 어린이 통학 차량의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에 따른 사업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여수에 주소를 둔 시민, 여수시에 본사‧지사 등이 위치한 법인‧기관이며 개인은 1대, 법인‧기관은 2대까지 지원된다. 구입 보조를 희망하는 개인·법인 등은 제조사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되고, 신청 서식 및 전기자동차 차종별 보조금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수시는 2016년부터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총 228억 원을 투입 ▲수소 전기자동차 165대(승용 150대, 버스 15대) ▲전기자동차 759대(승용 446대, 화물 292대, 버스 21대) ▲전기 이륜차 98대 ▲비공용완속충전기 45대 등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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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불법주정차 사전단속 알림서비스 ‘휘슬’ 도입여수시가 불법 주정차 사전단속 알림서비스 ‘휘슬’을 도입․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휘슬’은 불법 주정차를 한 차량 소유자가 단속에 1차 적발되었을 때, 어플 알림으로 신속히 차량의 이동을 요청하는 서비스다. 특히 휘슬 가입자는 여수시뿐 아니라 90여 개의 지자체의 알림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단, 알림서비스 대상은 고정형 CCTV와 이동형 CCTV 단속 건에만 국한되며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 단속 건은 알림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규 가입 방법은 여수시 교통정보센터 신청페이지 또는 휴대폰 내 휘슬 어플을 다운받으면 된다. 기타 사항은 휘슬 콜센터(☏ 1599-6270) 또는 시 주차차량과(☏061-659-415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수시는 휘슬 도입으로 기존 문자안내서비스를 종료하지는 않지만, 기존 문자안내서비스의 신규가입을 제한하고 휘슬 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단속에 적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만큼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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